2023년판 수입 시장 & 브랜드 연감(일본어판)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의류품·복식잡화의 수입 브랜드 마켓에 대해서 개별 브랜드의 실태부터 수입 시장 동향, 아이템별 마켓 동향, 이를 둘러싼 환경 동향을 분석해 정리한 마케팅 자료.

최신 2023년판에서는 유력 기업을 취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인 2022년, 애프터 코로나 원년인 2023년의 상황을 분석.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점점 양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부유층의 소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브랜드 마켓의 실태를 밝힌다.

​

◆조사개요

• 조사목적: 일본의 수입 브랜드 시장 및 개별 브랜드에 관한 실태·동향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수입 브랜드 시장의 방향성을 모색. 본서에서 취급하는 수입 브랜드는 의류, 복식잡화, 워치,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 아이웨어, 필기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로 유럽, 미국으로부터의 수입품을 중심으로 한다.

• 조사대상: 일본에서 전개되는 의류품, 복식잡화, 워치,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 아이웨어, 필기구의 수입 브랜드(주로 유럽, 미국으로부터의 수입품)를 대상으로 하여 각 브랜드 전개 기업 및 유력 소매기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

• 조사대상기업: 158개

• 조사브랜드수: 247개 브랜드

• 조사방법:

①당사 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취재

②공적 데이터 수집 등 문헌조사

조사기간: 2023년 5월~2023년 8월

​

◆자료 포인트

• 2022년 시장규모는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을 크게 웃도는 결과

• 실점포 방문고객 회복, 교체 및 신품 구입 수요도 증가. 많은 브랜드가 2021년을 웃도는 실적으로 착지

• 급격한 엔저를 배경으로 한 상품 가격 인상이 본격화. 2022년은 시장 상황에 영향이 없었지만 2023년에는 일부 고객층에서 소비 둔화

• 부유층도 젊은층도 자산가치를 중시. ‘확실한 브랜드’가 인기

• 주력 상품의 가격 인상과 출시 상품 확충이 함께 진행

• 2022년 가을부터 인바운드가 본격 부활. 대응과 대책이 과제

• 판매직원 확보가 문제. 다음 한 수를 모색하는 브랜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