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 차량 Ethernet 시장동향 조사(일본어판)
조사자료 상세정보(調査資料詳細データ)
차량 Ethernet은 자동차의 전장 아키텍처 고도화에 따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통신 기술이다. 기존 CAN과 LIN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고대역 통신을 구현해 ADAS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카메라·LiDAR·레이더 등 센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단일 트위스트 페어 배선에 의한 경량화·비용 절감은 EV화의 진전에 따른 효율 요구와도 맞아떨어져, 와이어 하네스의 간소화, 경량화에 기여한다. 국제표준규격에 근거한 상호 운용성은 서플라이 체인의 확대를 촉진하고, OEM 기업들의 플랫폼 공통화 및 개발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확장 가능한 구조에 따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실현이나 OTA 업데이트, 사이버보안 대응 등 차세대 과제에도 적합할 수 있어, 자동차산업 전체의 기술수준 향상 관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본 자료에서는 주요 OEM, 부품업체의 동향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급속한 보급이 전망되는 차량 Ethernet 시장의 장래 예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25년 7월~2025년 10월
조사방법 : 면담·전시회 취재, 메일 취재, 세미나, 문헌조사
대상기술규격 : 10BASE-T1S, 100BASE-T1, 1000BASE-T1, 10GBASE-T1 및 관련 확장(TSN, 광통신 등)
컴포넌트: PHY, 스위치IC, 커넥터, 케이블, 관련 소프트웨어(진단 및 보안)
아키텍처 : 도메인형, 존형, SDV에서의 Ethernet 적용 영역
산업밸류체인 OEM : 유럽, 북미, 일본, 중국, 한국
신흥 기업 Tier1 서플라이어 : 전장계 (Bosch, Continental, Denso 등)
반도체 및 부재 벤더 : NXP, TI, Infinon (Marvell), Broadcom, Microchip, 기타
표준화 단체 : IEEE, OPEN Alliance, JASPAR 등
지역범위: 북미, 유럽, 중국, 일본, 한국, 기타 시장
시장구분 차 등급별: A~F 세그먼트, SUV, EV 전용 플랫폼
용도별 : ADAS/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OTA·진단, 존 ECU·중앙컴퓨트
◆자료 포인트
- 오랫동안 차량 네트워크의 중심은 ‘CAN]이 담당해 왔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차량 네트워크의 고도화가 진행되어 CAN에서는 능력 부족이 나타나고 있어, 독일 기업 중심으로 차량 Ethernet 탑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저속영역을 담당하고 있던 LIN에 대해서, 10 BASE-T1S으로의 세대 교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그래도, A/B 세그먼트용으로는 CAN/LIN이 2030년 이후에도 남을 전망이다. E/F세그먼트를 중심으로 한 고급차부터 차량 Ethernet 탑재가 진행되고 있다.
- 차량용 Ethernet 탑재에 따른 장점은 하기 내용을 들 수 있다
·고속 대용량 통신의 실현
·시스템 단순화를 통한 경량화
·시스템 확장성
·표준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신뢰성 향상
·보안 대책
- 업계에 앞서 차량 Ethernet 탑재를 추진한 (독일) BMW는 부가가치의 제공(자동주차 기능, 차내 엔터테인먼트 구축)과 함께 외부와의 통신 기능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ADAS 기능 강화하고, 스티어링/시트 히터, 스마트폰에 의한 리모콘 스타터 기능을 부가 서비스로 판매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BMW, 메르세데스-벤츠, VW 그룹(AUDI, PORCHE 포함)은 EV 전화과 보조를 맞추는 형태로 차량 Ethernet 탑재를 추진해, 자동차 업계의 차량 Ethernet 탑재의 톱 러너의 지위에 있다.
- 자동차의 전기·전자 아키텍처는 오랫동안 기능마다 전용 ECU를 묶는 도메인형이 주류였다. 그러나, 자율주행과 고도 운전 지원 시스템의 보급에 따라 처리능력 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다. 또, 기능 추가 및 S/W 갱신에 대해서도 유연성이 부족해, SDV(Software-Defined Vehicle)화를 진행시키는데 큰 제약이 된다.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존 아키텍처'로, 차량을 지리적으로 구분해 각 존에 배치된 존 ECU가 주변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집약해 Ethernet을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접속한다. 이에 따라 배선 길이의 대폭적인 삭감, 차량 경량화, 하네스 코스트 절감이 가능하게 될 뿐 아니라, 네트워크의 계층 정리에 의한 보수성 향상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의한 기능 진화의 신속화를 달성한다. 존 아키텍처로의 전환은 자동차의 전동화·자율주행화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미래 SDV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서치 내용
게재예정내용, 발간예정일 등은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게재 예정 내용
조사결과 포인트
1. 시장규모
2. 기술·규격의 채용상황
3. OEM별 동향
4. 공급망 전망
5. 2030년 전망
제1장. 차량 Ethernet 시장 총론
1-1. Ethernet 시장 배경
1-1-1. 세계 자동차 시장동향
2024년 세계 자동차 시장은 회복세가 이어지는 반면 생산 측면에서는 조정을 보였다.
중국과 미국, 인도가 수요를 견인하고, 유럽은 전동화 대응으로 변혁기에 직면,
일본은 침체 경향이 선명하다. 전동차 전환이 진행되어,
EV 및 하이브리드가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배터리 조달 및 비용 증가가 과제.
서플라이체인 재편과 각 나라의 환경규제 강화로,
OEM은 전략 전환을 강요당하는 해가 되었다.
1-1-2. 차량 Ethernet 시장
자동차의 전동화·자율주행화의 진전으로,
차량 네트워크에는 기존의 CAN/LIN에서는
대응 곤란한 대용량·저지연 통신이 요구되고 있다.
Ethernet은 표준화 및 비용 절감이 진행되어,
차세대 E/E 아키텍처(존형, SDV)의
핵심기술로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1-2.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포인트
1-2-1 기술진전
10BASE-T1S에 의한 저속 버스 대체부터
1000BASE-T1/10GBASE-T1에 의한 고대역 백본까지 규격정비.
TSN 및 MACsec 등의 기능 확장으로 실시간 성·보안 요구에도 대응.
1-2-2. OEM의 도입동기
ADAS/자율주행용 센서 퓨전을 위한 광대역화
OTA 업데이트 및 클라우드 연계를 통한 서비스 수익화
배선 삭감에 의한 경량화, 비용 저감
1-2-3. 생태계 형성
IEEE나 OPEN Alliance, JASPAR를 중심으로 표준화가 가속.
반도체 벤더, Tier 1, OEM이 협조해, 상호 접속성·양산성을 확보.
1-3. 시장발전을 위한 과제
비용과 스케일 : 기존 CAN 대비 PHY / 스위치의 비용 차이
EMC/신뢰성: 차량 환경에서의 노이즈 내성·케이블 길이 제약
보안: SDV 시대에 필수적인 MACsec·암호화 대응
지역차: 유럽·중국이 앞서고, 일본·북미는 중기적으로 확대
1-4) 발전 시나리오 (2030년 전망의 방향성)
저속 버스의 대체 영역: 10 BASE-T1S가 바디 계통에 광범위하게 전개됨
중속·주력 영역: 100BASE-T1이 여전히 남지만 1000BASE-T1로의 전환이 진행된다
고속 백본: 10GBASE-T1과 광통신이 존 ECU·중앙 연산에 채용 확대
2030년에는 '차량 Ethernet=차량 통신의 표준 기반'으로 자리잡을 전망
제2장. 차량용 Ethernet 기술·표준화 동향
2-1. Ethernet 규격의 발전
2-1-1.10BASE-T1S 2-1-2.100BASE-T1
2-1-3.1000BASE-T1 2-1-4.10GBASE-T1
2-2. TSN(Time-Sensitive Networking)対応状況
2-3. 광통신 / PCIe / 기타 보완기술
2-4. 표준화 단체 동향(IEEE, OPEN Alliance, JASPAR)
제3장. 차량용 Ethernet 시장규모·예측
3-1 세계 시장규모(2024년 실적~2030년 예측)
3-2 지역별 시장동향
3-2-1. EU 3-2-2. 북미 3-2-3. 일본 3-2-4. 중국 3~2~5. 기타 아시아·신흥국
3-3 차급별/차종별 채용동향
3-3-1. E/F 세그먼트 3-3-2. C/D 세그먼트 3-3-3. A/B 세그먼트 3-3-4. 기타
제4장 OEM 업체 동향
4-1 유럽 메이커
4-1-1. VW Group、4-1-2 .BMW、4-1-3. Mercedes-Benz,
4-1-4. Stellantis、4-1-5. Renault-Nissan-Mitsubishi Alliance
4-2 북미 메이커
4-2-1. GM 4-2-2. Ford 4-2-3. Tesla
4-3 일본업체
4-3-1. TOYOTA 4-3-2. HONDA 4-3-3. Mazda 4-3-4. SUBARU 4-3-5. SUZUKI
4-4, 한·중 메이커
4-4-1. HYUNDAI/Kia、4-4-2 .BYD
4-4-3. Geely(Lynk & Co/ZEEKR、Volvo Cars・Lotus)
4-4-4 Xiaomi、4-4-5. SAIC(MG/Roewe/SGMW )
제5장 서플라이체인 분석
5-1. 차량 Ethernet PHY 시장 (주요 플레이어, 가격대, 전력 및 성능 비교)
5-1-1. Texas Instruments(TI) 5-1-2 .NXP 5-1-3. Infineon
5-1-4. Broadcom 5-1-5. Microchip
5-2. 차량 Ethernet 스위치 IC 시장
5-2-1. Marvel 5-2-2. NXP 5-2-3. Renesus 5-2-4. Broadcom
5-2-5. Microchip 5-2-6. 기타
5-3. 커넥터 / 케이블 규격 동향
5-3-1. 커넥터
1) Rosenberger 2) TE Connectivity 3) Aptiv
4) 일본항공전자공업 5) 야자키총업 6) 스미토모전장
5-3-2. 하네스
1) LEONI 2) BizLink 3) Kromberg & Schubert 4) COFICAB
5) HUBER+SUHNER 6) 스미토모전공 7) Motorcomm (유우타미电자)
5-4. Tier1 공급업체의 대응
5-4-1. Bosch、5-4-2. Continental、5-4-3. Denso、5-4-4. Marelli
5-5. 중국 벤더의 영향
5-5-1.PHY/스위치 IC PHY로 "국산화"가 진행되다
1) Motorcomm (裕太微电子) 2)立讯精密 3)鑫瑞技术
5-5-2. 커넥터 / 케이블 / 하네스 고속화 대응으로 중국 업체 대두
1)立讯精密(Luxshare Precision) 2)电连技术(ECT) 3)永贵电器(Yonggui Electric)
제6장 사용자 케이스 분석
6-1. ADAS·자율주행에서의 카메라·LiDAR 통합
6-2. 인포테인먼트/커넥티드 서비스
6-3. OTA 업데이트 기반
6-4. 사이버보안/진단기능에 대한 파급
6-5. 존 컨트롤러·중앙 연산 장치와의 통합 사례
제7장 과제와 전망
7-1. 기술적 과제 (EMC 대책, 케이블 길이 제약, 보안)
7-2. 도입 비용·경제성의 과제
7-3. 표준화 및 호환성 전망
7-4. SDV(Software-Defined Vehicle)대응
7-5. 2030년 시장 전망
